현자 붓다가 말하길, 중생들은 8만 4천 가지의 번뇌 속에 깊이 잠들어 있어서 여래가 감춰놓은 비밀장과 자신의 본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했듯이, 어쩌면 우리는 모두 환상 속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. 즉,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가짜를 진짜로 보고, 또 진짜를 가짜로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얘기다. 그렇다면 진정한 나의 모습인 환상 밖의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? 나의 실체를 보기 위해 지금 바로 나를 환상 밖으로 끌어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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